[골프레슨 하이라이트] (254) 진로를 구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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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니클로스를 비롯한 세계적 프로골퍼나 교습가들은 한결같이 샷에
대한 구상(visualizing)의 중요성을 얘기한다.
어드레스.스윙에 앞서 시도하고자 하는 샷에 대한 진로를 미리 머리속에
그려보는 일이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구상을 하면 게임플랜을 짤수있다.
볼의 탄도 및 바운드, 착지후 구르는 정도등을 파악, 샷형태를 분석할 수
있다.
분석이 끝나면 볼이 홀을 향해가는 장면을 머리속에 그려본다음 클럽을
빼들고 행동으로 옮긴다.
톰 왓슨은 81US오픈때 볼이 그린사이드 벙커에 빠져 난관에 봉착한 적이
있다.
벙커턱은 어깨높이이고, 다운힐라이에 그린마저 내리막으로 핀은 벙커쪽에
꽂혀있었다.
그는 턱너머 15cm지점을 착지목표로 구상한다음 샷을 시도했는데 볼이 홀
90cm부근에 멈춰 성공을 거두었다.
왓슨은 플레이가 잘될때나 안될때나 항상 샷에 앞서 그것을 구상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2일자).
대한 구상(visualizing)의 중요성을 얘기한다.
어드레스.스윙에 앞서 시도하고자 하는 샷에 대한 진로를 미리 머리속에
그려보는 일이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구상을 하면 게임플랜을 짤수있다.
볼의 탄도 및 바운드, 착지후 구르는 정도등을 파악, 샷형태를 분석할 수
있다.
분석이 끝나면 볼이 홀을 향해가는 장면을 머리속에 그려본다음 클럽을
빼들고 행동으로 옮긴다.
톰 왓슨은 81US오픈때 볼이 그린사이드 벙커에 빠져 난관에 봉착한 적이
있다.
벙커턱은 어깨높이이고, 다운힐라이에 그린마저 내리막으로 핀은 벙커쪽에
꽂혀있었다.
그는 턱너머 15cm지점을 착지목표로 구상한다음 샷을 시도했는데 볼이 홀
90cm부근에 멈춰 성공을 거두었다.
왓슨은 플레이가 잘될때나 안될때나 항상 샷에 앞서 그것을 구상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