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경수로지원을 위한 부지조사 작업을 총괄지휘할 용역회사에
미 번즈앤 로사가 내정됐다.

또 10명으로 구성될 조사단 단장에는 미에너지부 솔로젠씨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일 3국은 오는 31일 뉴욕에서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집행이사회를 열어 용역회사및 단장을 최종결정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