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프란시스코=최완수기자 ]한.미양국의원 약 30여명은 25일(현지시간)
미 의사당 회의실에서 한.미의원교류협의체 창립회의를 갖는다.

이번 창립회의에는 오세응통일외무위원장등 한국의원 18명과 벤자민 길먼
하원 국제관계위원장 비라이터 아태소위원장 토비 로스무역소위원장을 포함
한 미 하원의원 15명이 각각 참석,<>한미통상.경제관계<>한반도 안보<>동아
시아 정치.안보.경제관계등 3개분야별로 주제발표와 토론을 벌인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