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증시서 외국인 선호주 오히려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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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주식시장의 각종 테마주중 소위 기업매수합병(M&A)주의
주가상승이 가장 높았으나 이른바 외국인 선호주는 오히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증권은 24일 우성타이어 보람증권 인천투금 삼부토건 제일투금
대한화재 충북투금 선경 성미전자 동해펄프등 M&A 관련 10개사의 주
가가 22일 현재 지난 1일보다 평균 31% 상승했다고 밝혔다.
동국방직 영풍산업 서통등 사업재구축 유망 10개사는 이달들어 평
균 14.2 5% 올라 M&A주의 뒤를 이었고 남광토건 풍림산업 한진건설등
사회간접자본(SOC)관련 10개사도 평균 13.9 5% 상승했다.
이와함께 신성통상 미원 세계물산등의 10개 남북경협주의 경우 평
균 12.2 2%,LG증권 대신증권 고려증권등 10개 금융산업 개편주도 평
균 12.0 7% 올랐다.
이밖에 고니정밀 내외반도체등 10개 자본재육성주와 대영전자 맥슨
전자등 10개 통신산업구조조정주는 각각 9.1 6%,7.4 2% 상승했다.
그러나 삼성전자 한국타이어 포철 포철 한전등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10개 블루칩주는 0.9 6% 떨어져 8대 테마주중 유일하게 수익률이 마
이너스를 기록했다.
< 최승욱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5일자).
주가상승이 가장 높았으나 이른바 외국인 선호주는 오히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증권은 24일 우성타이어 보람증권 인천투금 삼부토건 제일투금
대한화재 충북투금 선경 성미전자 동해펄프등 M&A 관련 10개사의 주
가가 22일 현재 지난 1일보다 평균 31% 상승했다고 밝혔다.
동국방직 영풍산업 서통등 사업재구축 유망 10개사는 이달들어 평
균 14.2 5% 올라 M&A주의 뒤를 이었고 남광토건 풍림산업 한진건설등
사회간접자본(SOC)관련 10개사도 평균 13.9 5% 상승했다.
이와함께 신성통상 미원 세계물산등의 10개 남북경협주의 경우 평
균 12.2 2%,LG증권 대신증권 고려증권등 10개 금융산업 개편주도 평
균 12.0 7% 올랐다.
이밖에 고니정밀 내외반도체등 10개 자본재육성주와 대영전자 맥슨
전자등 10개 통신산업구조조정주는 각각 9.1 6%,7.4 2% 상승했다.
그러나 삼성전자 한국타이어 포철 포철 한전등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10개 블루칩주는 0.9 6% 떨어져 8대 테마주중 유일하게 수익률이 마
이너스를 기록했다.
< 최승욱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