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더그허티, 프로16년만에 생애 첫정상..디포지트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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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일 열린 95미PGA투어 디포지트개런티 골프클래식에서
프로16년차의 베테랑 에드 더그허티가 생애 첫승을 거두고 존 데일리
못지않은 감격을 누렸다.
더그허티는 23일 미국 미시시피주 매디슨의 어난데일GC(파72)에서
벌어진 대회 4라운드에서17,18번홀 연속버디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나이 47세의 더그허티는 생애 처음 우승상금으로 12만6,000달러
(약 9,600만원)를 받음과 동시에 시니어투어에 합류할 때까지 정규투어의
모든대회에 예선면제 혜택을 받게 됐다.
올해 고작 세번째대회에 출전한 더그허티는 4라운드 들어설때까지만
해도 선두권에 3타 뒤졌으나 17번홀에서 3.7m내리막 버디퍼팅에 이어
최종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2타차의 승리를 거두었다.
[[ 최종순위 ]]
1.에드 더그허티(272타-68.68.70.66)
2.길 모건9274타-69.69.67.69)
3.피트 조던(275타-71.67.69.68)
4.스티브 린톨, 톰 바리럼, 커크 트리플릿, 디키 톰슨(이상 276타)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5일자).
프로16년차의 베테랑 에드 더그허티가 생애 첫승을 거두고 존 데일리
못지않은 감격을 누렸다.
더그허티는 23일 미국 미시시피주 매디슨의 어난데일GC(파72)에서
벌어진 대회 4라운드에서17,18번홀 연속버디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나이 47세의 더그허티는 생애 처음 우승상금으로 12만6,000달러
(약 9,600만원)를 받음과 동시에 시니어투어에 합류할 때까지 정규투어의
모든대회에 예선면제 혜택을 받게 됐다.
올해 고작 세번째대회에 출전한 더그허티는 4라운드 들어설때까지만
해도 선두권에 3타 뒤졌으나 17번홀에서 3.7m내리막 버디퍼팅에 이어
최종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2타차의 승리를 거두었다.
[[ 최종순위 ]]
1.에드 더그허티(272타-68.68.70.66)
2.길 모건9274타-69.69.67.69)
3.피트 조던(275타-71.67.69.68)
4.스티브 린톨, 톰 바리럼, 커크 트리플릿, 디키 톰슨(이상 276타)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