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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기업면톱] '쿨링상품' 잇달아 .. 특수소재 사용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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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생활용품업체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겨냥한 "쿨링상품"들을 잇달아 내놓
    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세기모자 전웅 계일산업 평우마케팅등 중소업체들
    은 특수소재를 사용한 모자 스카프 헤어밴드등을 자체생산 혹은 수입, 최근
    판매에 본격 나서고 있다.

    세기모자는 인도 필리핀등지에서 정글풀잎을 채집해 경기 양주군공장에서
    가공, 스트로모자등을 제조해 최근 자가상표 "벨에뽀끄" "엘르"로 본격공급
    에 나섰다.

    모자내수 최대업체인 이회사는 최근 가열되는 내수시장에서 이같은 여름기
    획상품으로 차별화, 점유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생활용품메이커인 전웅은 냉매소재인 크리스탈폴리머를 미국에서 들여와 서
    울 천호동공장에서 커튼60수의 국산원단으로 제품을 생산, 전국 총판및 통신
    판매방식으로 최근 시판에 나섰다.

    스카프 모자 베게 조끼등으로 전개되는 이들 쿨링상품은 물에 한번만 적셔
    주면 1~2일간 시원한 상태로 지속돼 등산 골프등 스포츠용은 물론 작업장용
    의료용 등으로도 쓸수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계일산업은 미국 TSN인터내셔날사와 한국총판계약을 체결, 스카프 브래지어
    모자등의 판매를 시작했다.

    이품목들도 인체에 무해한 폴리머크리스탈을 섬유제품안에 주입, 수분 흡수
    와 동시에 팽창했다가 증발하면서 주위의 열을 뺏는 방식의 신기능제품이다.

    계일은 "쿨러"란 상품명으로 백화점 편의점을 통해 공급, 올해 이상품 만으
    로 35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평우마케팅은 미국 페이스세터스사로부터 쿨링모자의 동남아 독점판매권을
    획득, 하반기동안 국내외에 집중판매하기위해 판촉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제품은 미국 듀폰사에서 개발한 특수섬유인 슈플럭스원단속에 첨단신소재
    인메디컬크리스털을 내장했다.

    이들 상품들은 "휴대용에어콘" "쿨스카프" "얼음모자"등의 상품명으로 팔리
    고 있다. < 문병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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