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영남대학교 야구장 보수비 3천만원 지원 입력1995.07.26 00:00 수정1995.07.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26일 연고지역 아마야구 지원 차원에서 영남대학교 야구장 보수비 3,000만원을 지원했다. 삼성의 이번 영남대 구장 보수비 지원은 그동안 경북지역에 마땅한 아마 야구경기장이 없어 각종 경기를 치르는데 어려움이 많다는 지역 야구인들의 여론에 따른 것이다. 영남대는 삼성의 지원금을 합해 모두 1억원의 예산으로 구장 보수공사를 벌인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7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석 규정' 논란 이어진 LG배 결승 3번기…변상일, 커제 기권으로 우승 한국이 주최하는 메이저 세계기전 LG배가 한국기원이 새로 만든 규정으로 인해 파행으로 끝났다.23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신관에서 변상일 9단과 커제 9단이 맞붙은 제2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 3번기... 2 축구사랑나눔재단,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와 업무 협약 대한축구협회(KFA) 축구사랑나눔재단과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는 전 축구선수 신영록과 유연수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 3 이경훈 "'비밀병기' 4번 아이언으로 반전 만들겠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이경훈(34)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8위로 기분좋은 시작을 알렸다. 이번 대회부터 새롭게 바꾼 4번 아이언이 비밀병기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경훈은 23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