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는 데스크탑뮤직용 콤팩트 미디마스터키보드(모델명 KMK-10)개발
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소형으로 PC(개인용컴퓨터)주변의 좁은 공간에 적
합하고 PC의 사운드카드용 스피커를 대체할 수 있는 2개의 스피커가 내장돼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음악교육게임 <>키보드플레이어 <>작곡.편곡 프로그램등을 무료로
제공해 초보자도 컴퓨터음악을 쉽게 배울수 있다고 덧붙였다.

< 김재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