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29일) '사랑과 결혼' ; '박봉숙 변호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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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연속극" <사랑과 결혼> (MBCTV 오후8시) =
수빈을 만난 강현은 점심을 함께하며 그동안 고마웠다고 전한다.
예희와 영민의 결혼식.수빈을 비롯해 동료들 사이에 둘러싸여 있던
예희는 시종 명랑한 표정이다. 그러나 막상 신부 입장을 하려던 예희는
부들부들 떨기 시작하고 주저앉아버려 일대 소동이 벌어진다.
예희는 수빈을 향해 부케를 던지는데 너무 멀리 날아간 탓에 은지가
얼결에 부케를 받는다.
배낭여행 차림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영민과 혜희는 밤이 늦어서도
숙소를 잡지 못해 애를 태운다.
<> 납량특집 "박봉숙 변호사" <서늘한 여름> (SBSTV 오후9시50분) =
한적한 해변마을에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피해자는 상구집에 며칠전
민박을 정해 머물고 있던 여인. 사건 당일 이곳에 내려와 죽은 여인과
다투었던 남편이 살인혐으로 구속된다.
박변호사는 남편의 태도에 미심쩍은 구석을 읽고 사무장, 희주와
함께 해변마을에 내려와 조사를 시작한다.
피해자가 머물렀던 방에 묵게된 박변호사와 희주는 으시시한 기분으로
첫밤을 보낸다. 사무장은 모래사장에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면서 갯바위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마을 사람들의 은밀한 만남을 주의깊게 살핀다.
<>"주말연속극" <젊은이의 양지> (KBS2TV 오후7시55분) =
어머니의 생일에 고향을 내려가겠다고 통보를 한 인범은 석란의
은밀한 유혹에 충무여행을 강행한다.
인범의 귀향을 기다리던 차희와 파주댁은 짙은 그리움과 실망을
맛본다.
한편 현지와 헤어진 인호는 윤배가 상경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의
행방을 찾아 체육관을 방문한다.
그시간 인범은 달빛선상위에서 갑작스럽게 석란에게 키스를 한다.
<>"인간극장" <우리시대의 영웅> (KBS1TV 오후9시50분) =
공장에 잠입 폐수방출 사실을 확인한 나상만은 그 공로로 용감한
시민상을 받게된다.
그후 해병대 전우들의 뜻을 모아 환경 봉사대를 결성하고 환경보호
운동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또, 최사장 사무실에서 기사로 일하던 김성철의 수상한 행동에 의심을
품고 미행해 김성철이 남몰래 산업폐기물을 버리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그 배후가 김사장임을 알고는 당황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9일자).
수빈을 만난 강현은 점심을 함께하며 그동안 고마웠다고 전한다.
예희와 영민의 결혼식.수빈을 비롯해 동료들 사이에 둘러싸여 있던
예희는 시종 명랑한 표정이다. 그러나 막상 신부 입장을 하려던 예희는
부들부들 떨기 시작하고 주저앉아버려 일대 소동이 벌어진다.
예희는 수빈을 향해 부케를 던지는데 너무 멀리 날아간 탓에 은지가
얼결에 부케를 받는다.
배낭여행 차림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영민과 혜희는 밤이 늦어서도
숙소를 잡지 못해 애를 태운다.
<> 납량특집 "박봉숙 변호사" <서늘한 여름> (SBSTV 오후9시50분) =
한적한 해변마을에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피해자는 상구집에 며칠전
민박을 정해 머물고 있던 여인. 사건 당일 이곳에 내려와 죽은 여인과
다투었던 남편이 살인혐으로 구속된다.
박변호사는 남편의 태도에 미심쩍은 구석을 읽고 사무장, 희주와
함께 해변마을에 내려와 조사를 시작한다.
피해자가 머물렀던 방에 묵게된 박변호사와 희주는 으시시한 기분으로
첫밤을 보낸다. 사무장은 모래사장에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면서 갯바위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마을 사람들의 은밀한 만남을 주의깊게 살핀다.
<>"주말연속극" <젊은이의 양지> (KBS2TV 오후7시55분) =
어머니의 생일에 고향을 내려가겠다고 통보를 한 인범은 석란의
은밀한 유혹에 충무여행을 강행한다.
인범의 귀향을 기다리던 차희와 파주댁은 짙은 그리움과 실망을
맛본다.
한편 현지와 헤어진 인호는 윤배가 상경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의
행방을 찾아 체육관을 방문한다.
그시간 인범은 달빛선상위에서 갑작스럽게 석란에게 키스를 한다.
<>"인간극장" <우리시대의 영웅> (KBS1TV 오후9시50분) =
공장에 잠입 폐수방출 사실을 확인한 나상만은 그 공로로 용감한
시민상을 받게된다.
그후 해병대 전우들의 뜻을 모아 환경 봉사대를 결성하고 환경보호
운동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또, 최사장 사무실에서 기사로 일하던 김성철의 수상한 행동에 의심을
품고 미행해 김성철이 남몰래 산업폐기물을 버리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그 배후가 김사장임을 알고는 당황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