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 보통47만주 어제 대량신고매매 삼성전자 보통주 47만주가
29일 대량신고매매됐다.

이날 대량매매된 삼성전자주식은 전장종가에 주당 13만9천원의
가격으로 거래됐으며 국민투신이 장부가현실화를 위해 교보증권
상품으로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투신은 월말을 앞두고 매매익시현을 통한 이익제고를 위해
넘긴 이주식을 내주초 되받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