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전문지 '월간에세이' 지령100호 맞아 .. 월 4만부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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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전문지 "월간에세이"(발행인 원종성)가 8월호로 지령100호를
맞았다.
87년 5월 창간된 "월간에세이"는 그동안 서정적이고 지적인 에세이를
통해 한국수필문학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순수문예지로는 드물게 월간 발행부수 4만부를 기록하며 8년만에
성공한 잡지로 자리잡은것. "수필초대석" "젊은 지성들에게" "사색의
울타리"등 고정란은 수필문학의 정수를 보여줘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우리말 한마디" "정신건강" "생활법률"란을 마련,생활에
유용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월간에세이"는 지령100호기념으로 에세이일기장 전화카드 영화"전사의
후예"초대권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국립자연사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가 29일 정식발족됐다.
위원장은 김도현 문체부차관,건립추진사무국장은 문체부 문화정책국장이
맡았다.
자문위원은 최기철 조완규 김창환 이창복 김봉균 손보기씨등 6명.총44명으로
구성된 추진위는 향후 5년간 기초자료수집과 사례연구등 사전작업을
하게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30일자).
맞았다.
87년 5월 창간된 "월간에세이"는 그동안 서정적이고 지적인 에세이를
통해 한국수필문학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순수문예지로는 드물게 월간 발행부수 4만부를 기록하며 8년만에
성공한 잡지로 자리잡은것. "수필초대석" "젊은 지성들에게" "사색의
울타리"등 고정란은 수필문학의 정수를 보여줘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우리말 한마디" "정신건강" "생활법률"란을 마련,생활에
유용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월간에세이"는 지령100호기념으로 에세이일기장 전화카드 영화"전사의
후예"초대권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국립자연사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가 29일 정식발족됐다.
위원장은 김도현 문체부차관,건립추진사무국장은 문체부 문화정책국장이
맡았다.
자문위원은 최기철 조완규 김창환 이창복 김봉균 손보기씨등 6명.총44명으로
구성된 추진위는 향후 5년간 기초자료수집과 사례연구등 사전작업을
하게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