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면톱] 한주통산 등 5개사, 내달 실권주 일반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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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통산등 5개사가 유상증자 실권주에 대한 일반공모를 8월중
실시한다.
2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달중 실권주 일반공모를 계획하고 있는
회사는 한주통산 태성기공 한창 공성통신전자 오리엔트시계등 5개사
이다.
공성통신전자 오리엔트시계등을 제외한 3개사의 경우 발행가가
모두 확정된 상태이다.
실권주 공모를 예정하고 있는 기업들의 현주가를 보면 29일 현재
한주통산이 공모가보다 34.6%높으며 태성기공은 39.4%,한창은 29.4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공성통신전자의 현주가는 공모가 대비 1백54%나 웃돌고 있으며
오리엔트시계는 34.4%높다.
이달의 실권주 공모는 7월초중반에 단기급등한 주가가 조정을 받는
시점에서 이뤄져 치열한 청약열기가 없으리란 전망을 낳긴 하지만 일
부종목의 경우 투자메리트가 상당해 청약경쟁률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실권주 공모를 예정하고 있는 기업도 실권주수가 5천주를 밑돌 때는
일반공모를 실시하지 않을 수 있다.
<이성태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30일자).
실시한다.
2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달중 실권주 일반공모를 계획하고 있는
회사는 한주통산 태성기공 한창 공성통신전자 오리엔트시계등 5개사
이다.
공성통신전자 오리엔트시계등을 제외한 3개사의 경우 발행가가
모두 확정된 상태이다.
실권주 공모를 예정하고 있는 기업들의 현주가를 보면 29일 현재
한주통산이 공모가보다 34.6%높으며 태성기공은 39.4%,한창은 29.4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공성통신전자의 현주가는 공모가 대비 1백54%나 웃돌고 있으며
오리엔트시계는 34.4%높다.
이달의 실권주 공모는 7월초중반에 단기급등한 주가가 조정을 받는
시점에서 이뤄져 치열한 청약열기가 없으리란 전망을 낳긴 하지만 일
부종목의 경우 투자메리트가 상당해 청약경쟁률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실권주 공모를 예정하고 있는 기업도 실권주수가 5천주를 밑돌 때는
일반공모를 실시하지 않을 수 있다.
<이성태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