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연, 내달 '중소기업 살리기' 토론회.."중기화합"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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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세계화연구회(이사장 이병서)가 내달중 공개세미나를 계기로 양
분된 중소기업계 인사들의 회동을 추진하고 나섰다.
중세연은 기협회장 선거과정에서 발생한 박상희 현회장진영과 박상규 전
회장 진영간에 감정의 골이 깊어 반목이 심화되자 이를 더이상 방치할수 없
다며 공개모임주선을 자청한 것.
중세연은 9월중 기협회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가칭 "중소기업살리기"라는
제목의 공개대토론회를 열 계획이다.
이 토론회에는 양측진영을 포함하는 조합이사장들을 대거 초청하고 중진
학자및 고위관료를 불러 중소기업회생방안을 토의할 예정인데 이를 계기로
자연스럽게 양측간의 회동을 주선하겠다는 의도이다.
이병서이사장은 "박회장에 대한 검찰수사가 무혐의로 종결되었지만 아직
5명의 부회장인선도 안되고 있고 양측간에 화해움직임이 없는등 기협은 냉
랭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소기업은 연일 부도사태와 자금난 인력부족으로 허덕이는데 기협
마저 분열되면 안된다"며 "양측이 이해심과 포용력을 발휘,단결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때"라고 주장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3일자).
분된 중소기업계 인사들의 회동을 추진하고 나섰다.
중세연은 기협회장 선거과정에서 발생한 박상희 현회장진영과 박상규 전
회장 진영간에 감정의 골이 깊어 반목이 심화되자 이를 더이상 방치할수 없
다며 공개모임주선을 자청한 것.
중세연은 9월중 기협회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가칭 "중소기업살리기"라는
제목의 공개대토론회를 열 계획이다.
이 토론회에는 양측진영을 포함하는 조합이사장들을 대거 초청하고 중진
학자및 고위관료를 불러 중소기업회생방안을 토의할 예정인데 이를 계기로
자연스럽게 양측간의 회동을 주선하겠다는 의도이다.
이병서이사장은 "박회장에 대한 검찰수사가 무혐의로 종결되었지만 아직
5명의 부회장인선도 안되고 있고 양측간에 화해움직임이 없는등 기협은 냉
랭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소기업은 연일 부도사태와 자금난 인력부족으로 허덕이는데 기협
마저 분열되면 안된다"며 "양측이 이해심과 포용력을 발휘,단결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때"라고 주장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