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노빌로등 4명 공동선두..스칸디나비안 매스터즈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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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가 된 존 댈리가 1언더파 71타를 친 유럽 PGA투어 스칸디나비안
마스터즈 첫 라운드에서 뉴질랜드의 프랭크 노빌로가 영국의 로스
매클레란, 폴 브로드허스트, 마이크 맥린등과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다.
올해 뮌헨에서 열린 BMW인터내셔널에서 우승했던 노빌로는 3일
스웨덴의 바르스 백골프클럽에서 벌어진 대회 첫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 3명의 영국선수들과 공동 1위가 됐다.
노빌로는 지난주 더치오픈에서도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는등 유럽
투어의 강자로 활약하고 있다.
영국의 이안 우스남은 67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한편 존 댈리는 1언더파 71타를 치고도 "아주 기분 좋은 라운드
였다"고 말했다.
댈리는 이날 경기후 "3차례의 3퍼팅을 한 것만 제외하면 대체로
마음에 드는 경기였다.
드라이버와 어프로치는 대체로 좋았으나 짧은 거리 퍼터가 잘
안됐다"고 분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5일자).
마스터즈 첫 라운드에서 뉴질랜드의 프랭크 노빌로가 영국의 로스
매클레란, 폴 브로드허스트, 마이크 맥린등과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다.
올해 뮌헨에서 열린 BMW인터내셔널에서 우승했던 노빌로는 3일
스웨덴의 바르스 백골프클럽에서 벌어진 대회 첫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 3명의 영국선수들과 공동 1위가 됐다.
노빌로는 지난주 더치오픈에서도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는등 유럽
투어의 강자로 활약하고 있다.
영국의 이안 우스남은 67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한편 존 댈리는 1언더파 71타를 치고도 "아주 기분 좋은 라운드
였다"고 말했다.
댈리는 이날 경기후 "3차례의 3퍼팅을 한 것만 제외하면 대체로
마음에 드는 경기였다.
드라이버와 어프로치는 대체로 좋았으나 짧은 거리 퍼터가 잘
안됐다"고 분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