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베트남 외교 정상화..20년만에 양국 외무 공식 서명 입력1995.08.06 00:00 수정1995.08.0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과 베트남은 5일 베트남 종전이후 20여년만에 외교관계를 공식 수립했다. 4반세기만에 미국무장관으로서는 처음으로 베트남을 방문한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과 구엔 만 캄 베트남 외무장관은 이날 빌 클린턴 대통령이 대베트남 외교관계 정상화를 발표한지 거의 한달만에 하노이에서 회담을 갖고 양국간 외교 정상화 문서에 공식 서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6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日 놀러가는 관광객 어쩌나…"세금으로 15만원 더 내야할 판" 일본 당국이 출국세 명목으로 징수하는 '국제관광 여객세'를 3~5배가량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행 국제관광 여객세는 인당 1000엔(약 9660원)이다.지난달 28... 2 '천재의 몰락'…AI 유혹 못이긴 中 바둑기사, 프로 자격 박탈 '천재'로 불렸던 중국의 10대 바둑기사가 프로 자격을 박탈당했다. 8년간 경기에도 출전할 수 없게 됐다. 대국 도중 휴대폰으로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사용한 것이 발각됐기 때문이다. 중국바둑협회가... 3 빈손으로 돌아간 젤렌스키 "우크라 목소리 잊혀선 안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역경이 잊히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은 파국을 맞았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엑스(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