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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I면톱] 증권사, 채권매매익 '짭짤'..동양, 31억5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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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들이 채권매매에서 큰 폭의 이익을 내고 있다.

    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동양 쌍용등 증권사들은 채권수익률의 하락을
    예상,지난6월말부터 채권을 집중적으로 사들여서 일부에 대해서는 큰
    폭의 매매익을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별로는 5월말부터 채권물량확보를 시작한 동양증권이 7월과
    8월에 걸쳐 모두 31억5천의 채권매매이익을 거두었으며 평가익도 이날
    현재 수익률기준으로 10억원에 이르고 있다.

    동양증권은 단기딜링용으로 보유중인 8백억원의 채권을 이번주와
    다음주에 걸쳐 모두 이익을 실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쌍용투자증권도 지난6월말 선거후 금리하락을 예상해 회사채 한전채
    특수채 중심으로 채권을 운용해 7월중 30억원의 이익을 챙겼다.

    쌍용투자증권의 한 관계자는 연13.80%의 회사채수익률에서 상당량을
    매각했다고 밝히고 현재 평가익인 10억원에 대해서도 조만간 매도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한신증권은 회사채와 금융채5년짜리에 주로 투자해 지난달 18억원의
    매매익을 남겼으며 8월들어 집중매입한 1천3백억원가량의 채권 평가익도
    15억원정도이다.

    이밖에 동서증권의 경우 7월중 28억원의 매매익(평가익은 20억원)을
    거두었으며 LG증권도 16억원(평가익은 15억원)의 이익을 실현했다.

    대우증권은 10억원의 이익을 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동아 일은 조흥 동방페레그린증권등의 중소형증권사들도
    이같은 단기채권매매에 나서 동아증권은 지난달 15억원의 이익을 남기고
    현재 보유중인 채권의 평가익도 5억원을 나타내고 있다.

    중소형증권사들은 대부분 연13.90%에서 많은 채권을 사들이는등 대형사
    와는 달리 향후 수익률예상에서 더 낙관적인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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