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 기산 코오롱건설 한일건설등 4개사는 오는 18일부터 고양화정
택지개발지구에서는 78개 규모의 상가를 내정가공개 경쟁입찰방식으로
분양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상가는 고양화정택지개발지구내 마지막 물량으로 2,008
가구의 대규모 배후단지내 지하1층 지상3층의 주상가,지하1층지상 2층의
보조상가로 지어지며 총분양면적은 2,551평이다.

평당분양가는 43개 점포가 입점하는 주상가의 경우 지하1층 250-300만,지상
1층 950-1,500만,.지상2층 480-500만,지상3층 300-350만원선이다.

또 35개 점포가 입점하는 분산상가는 지하1층 250-290만,지상1층800-1,050
만,지상2층 350-400만원선이며 입점예정일은 오는 1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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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