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브라질, 광업 개방 .. 상원, 외국인투자안 통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브라질 상원은 9일 국영 광업및 수력발전등 2개 부문에 대한 외국인 투자를
    허용하는 내용의 헌법 개정안을 압도적 표차로 통과시켰다.

    상원은 이날 찬성 61, 반대 12표로 가정용 천연가스의 유통 독점체제와
    광업및 운수분야의 투자제한을 철폐하는 페르난도 엔리케 카르도소 대통령의
    경제개혁안들을 통과시켰다.

    이번에 상원을 통과한 경제개혁안들은 브라질 정부가 경제개방과 경쟁력
    강화및 경제효율성 증대등을 위해 추진해온 5개 조치중 3개로 알려졌다.

    특히 상원은 내달로 예정된 전기통신및 석유산업개혁에 관한 표결에도
    유사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에서는 지난 88년 제정헌법에 따라 특정 경제부문에 대한 투자가
    내국인에게만 국한돼 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1일자).

    ADVERTISEMENT

    1. 1

      "사재로 산다"…트럼프, 휴가 막바지 쇼핑센터 들른 까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휴가 막바지 쇼핑센터를 드러 '대리석 쇼핑'에 나섰다. 백악관 대형 연회장으 장식하려는 목적이다.트럼프 대통령은 겨울휴가 막바지인 2일(현지시간) 오전 골프 라운딩에 앞서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 인근 레이크워스의 쇼핑센터를 방문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들른 곳은 이탈리아산(産) 고급 장식·마감재를 수입하는 '아크 스톤 앤 타일'(Arc Stone & Tile)이라는 석재상이다. 백악관 관계자는 "백악관 연회장을 위해 대리석과 오닉스를 사재로 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부동산 재벌 출신인 트럼프 대통령은 고전 양식의 크고 웅장한 건물에 대리석과 황금빛을 사용한 장식을 애호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방문한 업체의 홈페이지를 보면 그의 마러라고 리조트 연회장에도 이탈리에 베로나 지방에서 수입한 이 업체의 분홍빛 감도는 대리석이 시공됐다.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의 동관(East Wing)을 허물고 새로 지으려는 연회장은 9만 제곱피트 (2529평) 규모다. 애초 계획보다 커졌고 예상 소요 경비도 2억달러에서 4억달러(약 5780억원)로 늘었다.트럼프 대통령의 목표는 자신의 재임 기간 연회장을 완공해 세계 각국의 정상과 명사들을 이곳으로 불러 모으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위해 공사를 무척 서두르는 모습이다. 지난해 10월 백악관 동관을 기습적으로 철거하면서 국가수도계획위원회 등과의 협의 절차를 건너뛴 게 대표적이다.결국 법적 분쟁을 불러왔다. 법원의 판단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는 다음 주와 다음다음 주 각각 수도계획위·예술위를 상대로 공개 설명회를 진행한다. 최대한 빨리 공식적인 착공 승인

    2. 2

      테슬라, 4분기 車인도량 16% 감소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의 연간 차량 인도량이 지난해 2년 연속 감소했다. 작년 4분기 인도량은 월가의 예상치보다 더 악화된 수치를 보였다. 테슬라는 2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모두 41만8227대의 자사 차량을 인도했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인도량은 테슬라가 자체적으로 애널리스트 20명의 컨센서스를 조사한 결과였던 42만2850대보다 밑돈 수치다. 4분기 인도량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선 15.6% 줄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3분기에 미국 소비자들이 7500달러 세액공제(세금 환급) 종료를 앞두고 서둘러 구매했다"며 "예상 밖으로 판매가 늘어난 뒤 다시 판매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테슬라의 지난해 전체 판매량은 약 164만 대로, 중국 비야디(BYD)의 판매량(226만 대)에 크게 뒤졌다. 테슬라의 지난해 전체 판매량은 전년보다 9% 가 감소했다. 반면 지난해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규모는 46.7GWh로 전년 대비 48.7% 급증했다. 다만 이날 나스닥시장 개장 후 테슬라 주가는 1.3% 가량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3. 3

      "건강 상태 완벽해"…79세 트럼프, 노화·건강 이상 우려 일축

      집권 2기 2년 차를 맞이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노화로 인한 건강 우려를 거듭 일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백악관 의사들은 방금 내가 완벽한 건강 상태에 있으며, 인지 검사를 3차례 연속으로 완벽하게 통과했다고 보고했다. 즉 질문에 100% 정답을 맞혔다는 의미"라고 적었다.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은 미 동부 시간으로 이날 오전 6시 56분에 올라왔다.현재 79세로, 오는 6월 14일 생일을 맞으면 80세가 되는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되는 노화 및 건강 악화 우려를 일축해왔다.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공개된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도 자신의 건강 이상설을 반박한 바 있다.그는 특히 인지 검사에 대해 "어떤 다른 대통령이나 전임 부통령도 받으려 하지 않았다"면서 "나는 대통령이나 부통령에 출마하는 사람은 누구나 강력하고 의미 있으며 검증된 인지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우리의 위대한 나라는 멍청하고 무능력한 사람들에 의해 운영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