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소식] 민족문학작가회의 ; 아시아인대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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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문학작가회의(회장송기숙)는 16일 오후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광복50주년기념 서울시민 문학의 밤"을 개최한다.
문학평론가 백낙청씨의 "분단체제와 민족문학"강연을 비롯,시인
김규동씨의 "해방전후의 이야기",무용가 강혜숙씨의 춤 "해방을
위한 살풀이",가수 안치환씨의 노래 "자유,바겐세일",임진택씨의
판소리 "오적"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 이원수씨의 서울시민에게 드리는 시 "징검다리"와 일제강점기에서
90년대까지의 대표적인 문학작품 15편이 소개된다.
<>.제5차 아시아시인대회(대회장진천무)가 24~28일 대만 일월담청년활동
센터에서 개최된다.
"21세기 시문학의 전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대회에는 한국 일본
중국 인도 네팔등 10개국에서 200여명의 시인이 참가한다.
한국에서는 김광림 성찬경 정진규 이탄씨등 28명이 참가하며 대회
첫날인 24일 김광림씨가 "뛰어난 상상력,아이러니",정진규씨가 "오늘의
한국시와 그 도전"을 발표한다.
<>.한국문학학교(교장김정환)는 19일까지 6개월과정의 제4차 작가교실 수
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작가교실에는 소설가 송기원 호영송 이문구씨와 시인 이성복 정호승
이진명 하종오씨가 강사로 참여한다.
개강 21일.수강료 30만원.569-0183
< 고두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3일자).
소강당에서 "광복50주년기념 서울시민 문학의 밤"을 개최한다.
문학평론가 백낙청씨의 "분단체제와 민족문학"강연을 비롯,시인
김규동씨의 "해방전후의 이야기",무용가 강혜숙씨의 춤 "해방을
위한 살풀이",가수 안치환씨의 노래 "자유,바겐세일",임진택씨의
판소리 "오적"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 이원수씨의 서울시민에게 드리는 시 "징검다리"와 일제강점기에서
90년대까지의 대표적인 문학작품 15편이 소개된다.
<>.제5차 아시아시인대회(대회장진천무)가 24~28일 대만 일월담청년활동
센터에서 개최된다.
"21세기 시문학의 전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대회에는 한국 일본
중국 인도 네팔등 10개국에서 200여명의 시인이 참가한다.
한국에서는 김광림 성찬경 정진규 이탄씨등 28명이 참가하며 대회
첫날인 24일 김광림씨가 "뛰어난 상상력,아이러니",정진규씨가 "오늘의
한국시와 그 도전"을 발표한다.
<>.한국문학학교(교장김정환)는 19일까지 6개월과정의 제4차 작가교실 수
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작가교실에는 소설가 송기원 호영송 이문구씨와 시인 이성복 정호승
이진명 하종오씨가 강사로 참여한다.
개강 21일.수강료 30만원.569-0183
< 고두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