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형 웜 감속기 국산화..서영산업기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감속기및 일반기계생산업체인 서영산업기계 (대표 서영출)는 속도조절
장치인 장구형 웜 감속기를 국산화했다.
서영산업기계는 15일 일본 우에다사와 기술제휴하는등 지난 5년간 40
억원을 투자,고기능의 장구형 웜 감속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웜과 웜휠의 톱니가 동시에 4~5개 맞물리도록 돼 기존 원통
형 웜 감속기보다 출력이 높다.또 소형 경량화가 가능해 전력소모가 적다.
이 제품은 제철설비 엘리베이트 주차설비등 각종 구동설비에 사용된다.
회사측은 이번에 국산화한 제품이 일제와 품질면에서 대등하고 가격은
절반수준이라고 밝혔다.
또 연간 50억원 상당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둘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영측은 이 제품을 일본으로 역수출할 계획이다.
오는 11월에 KOEX에서 열리는 한국기계전에도 출품할 예정이라고 회사측
은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6일자).
장치인 장구형 웜 감속기를 국산화했다.
서영산업기계는 15일 일본 우에다사와 기술제휴하는등 지난 5년간 40
억원을 투자,고기능의 장구형 웜 감속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웜과 웜휠의 톱니가 동시에 4~5개 맞물리도록 돼 기존 원통
형 웜 감속기보다 출력이 높다.또 소형 경량화가 가능해 전력소모가 적다.
이 제품은 제철설비 엘리베이트 주차설비등 각종 구동설비에 사용된다.
회사측은 이번에 국산화한 제품이 일제와 품질면에서 대등하고 가격은
절반수준이라고 밝혔다.
또 연간 50억원 상당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둘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영측은 이 제품을 일본으로 역수출할 계획이다.
오는 11월에 KOEX에서 열리는 한국기계전에도 출품할 예정이라고 회사측
은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