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은행 신용도 baa로 재평가..미 무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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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인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사는 16일 제일은행의 신용도를 재평가
한 결과 평점을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무디사는 성명에서 제일은행의 장기채무및 예금 부문에 대한 평점을
" A 3 "에서 " baa "으로 한등급 낮춘다고 지적했다.
" baa "등급은 신용도가 "현재로선 적정하나 장기적인 측면에서 특정
한 자구 조치가 부족하거나 혹은 특정하게 신뢰가 결여될수 있는 상태"
인 것으로 설명됐다.
제일은행은 또 상업어음및 단계 예금 부문에서는 상환능력이 충분한
등급인 "P-2"평점을 유지했다.
모두 4단계로 돼있는 이부문의 최고 평점을 "P-1"이다.
성명은 무디사가 지난달 11일부터 제일은행의 신용도를 재평가해 왔음
을 상기시키면서 "이은행의 주요 수익성 둔화와 자산의 질적 악화가 이
같은 등급하락의 원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성명은 또"한국의 민간은행들이 올 상반기중 대부분 수익성이 악화됐
으며 이중 제일은행이 가장 피해가 컸다"면서 "더욱이 제일은행은 한국
건설업계와 크게 연계돼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기신용은행은 무디사에 의해 장기부문은 " A 3 "로 단기부문은
" P 2 "로 각각 평가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8일자).
한 결과 평점을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무디사는 성명에서 제일은행의 장기채무및 예금 부문에 대한 평점을
" A 3 "에서 " baa "으로 한등급 낮춘다고 지적했다.
" baa "등급은 신용도가 "현재로선 적정하나 장기적인 측면에서 특정
한 자구 조치가 부족하거나 혹은 특정하게 신뢰가 결여될수 있는 상태"
인 것으로 설명됐다.
제일은행은 또 상업어음및 단계 예금 부문에서는 상환능력이 충분한
등급인 "P-2"평점을 유지했다.
모두 4단계로 돼있는 이부문의 최고 평점을 "P-1"이다.
성명은 무디사가 지난달 11일부터 제일은행의 신용도를 재평가해 왔음
을 상기시키면서 "이은행의 주요 수익성 둔화와 자산의 질적 악화가 이
같은 등급하락의 원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성명은 또"한국의 민간은행들이 올 상반기중 대부분 수익성이 악화됐
으며 이중 제일은행이 가장 피해가 컸다"면서 "더욱이 제일은행은 한국
건설업계와 크게 연계돼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기신용은행은 무디사에 의해 장기부문은 " A 3 "로 단기부문은
" P 2 "로 각각 평가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