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일본, 도로주변 땅값 작년보다 13.3% 떨어져..3년 연속 폭락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본의 거품경제가 꺼지면서 부동산값이 계속 하락하는 가운데 도로주변의
    땅값(로선가)이 올해도 작년보다 13.3% 떨어져 3년 연속 폭락을 기록했다.

    일 국세청이 18일 발표한 전국 노선가를 보면 하락률은 도쿄권이 15.8%
    오사카권은 16%로 농촌지역보다는 도시지역이 큰폭으로 값이 하락했다.

    전국의 평균 노선가는 3년전에 비해 약40%가 떨어졌는데 특히 도쿄와
    오사카지역은 절반수준을 밑돈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9일자).

    ADVERTISEMENT

    1. 1

      트럼프 '가자지구 평화위' 구상에…"유엔 지위 넘보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의장을 맡는 가자지구 ‘평화위원회’가 사실상 유엔을 대체하려는 의도로 추진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평화위원회가 가자지구의 재건과 관리뿐 아니라 우크라이나와 베네수엘라 등 다른 분쟁 지역 문제에도 관여할 수 있다는 취지의 헌장이 마련돼서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17일(현지시간) 가자지구 평화위원회가 다른 글로벌 분쟁에도 중재자로 나설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헌장을 예비 참여국에 전달했다고 전했다.당초 평화위원회는 가자지구 휴전 후 들어서는 임시 과도정부를 관리·감독한다는 목적으로 구상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가자지구 전쟁 종식을 위해 제시한 평화구상 2단계의 일환이다. 가자지구 종전과 재건이 마무리될 때까지 의사결정권한 기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하지만 FT가 입수한 헌장 사본에는 가자지구가 직접 언급되지 않았다. 대신 “평화위원회는 분쟁의 영향을 받거나 위협 지역에서 안정성을 증진하고, 합법적인 통치로 지속가능한 평화를 달성하는 국제기구”라는 문구가 명시됐다. 특히 “더 민첩하고 효과적인 국제평화기구 구축”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해서는 반복적으로 실패해온 접근법과 제도에서 벗어날 용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FT는 이런 문구가 평화위원회의 지위가 유엔에 필적할 만큼 광범위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래전부터 유엔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고수했다.한 미국 정부 관계자는 FT에 “향후 평화위원회가 가자지구를 넘어 더 많은 사안을 관리할 가능성이 있고, 트럼프 대통령이 성사한 다른 평화 합의도 포함될 수 있

    2. 2

      '파월 수사' 반발 커지자…"차기 Fed 의장 판도 변화 감지"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을 향한 수사로 Fed의 독립성 논란이 불거지면서 차기 Fed 의장 유력 후보군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측근을 Fed 수장에 앉히면 임명 단계부터 강한 정치적 역풍에 직면할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그동안 유력 후보로 거론돼온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대신 케빈 워시 전 Fed 이사가 차기 Fed 의장 후보로 지명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농촌지역 보건 투자 관련 행사에서 해싯 위원장을 향해 "사실 당신을 현직에 두고 싶다"고 말하며 그의 백악관 잔류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해싯 위원장의 Fed 의장 임명을 둘러싼 정치적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파월 의장의 법무부 형사 기소 가능성이 알려지자 톰 틸리스 공화당 상원의원은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Fed 의장 지명자의 인준에 반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차기 Fed 의장은 상원 은행위원회의 인준을 거쳐야 한다. 현재 은행위원회는 공화당 13명, 민주당 11명으로 구성돼 있는데, 위원회 소속인 틸리스 의원이 민주당에 가세하면 인준안 통과가 쉽지 않다. 틸리스 의원은 지난 14일 “누군가 밑에서 한동안 일해왔다면 과연 그로부터 독립적일 수 있겠느냐”고 말해,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해싯 위원장의 의장 임명을 비판했다.이런 가운데 WSJ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워시 전 이사를 면접한 뒤 그의 통찰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측근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nbs

    3. 3

      다보스 향하는 트럼프…中은 '경제성장률 5% 목표' 시험대 [뉴욕상하이증시]

      이번 주(19~23일)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을 최대 변수로 삼아 움직일 전망이다.트럼프 대통령은 19~23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해 21일(현지시간) 특별 연설을 내놓는다. 이번 연설에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란 반정부 시위 사태, 베네수엘라 정국, 미국 내 생활비 부담 완화 대책 등 주요 국제·경제 현안이 언급될 가능성이 크다.주요 경제지표도 잇달아 공개된다. 22일에는 미국의 지난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수정치와 지난해 10~1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발표된다. 3분기 GDP의 최초치는 전 분기 대비 연율 4.3% 증가로,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23일에는 S&P글로벌이 발표하는 1월 미국 서비스업·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나온다.기업 실적 발표도 이어진다. 20일 넷플릭스, 22일 인텔이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19일은 연방 공휴일인 ‘마틴 루서 킹 주니어 데이’로 뉴욕증시는 휴장한다. 이번주 Fed 주요 인사들은 27~28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통화정책 관련 발언을 자제하는 ‘블랙아웃’ 기간에 돌입했다.중국에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