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8.21 00:00
수정1995.08.21 00:00
성민무역(대표 손인원)은 21일 독일의 TEGEE사로부터 자동차용 세척제
18종류를 직수입해 판매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이 세척제는 기존 자동차세척제에 비해 환경오염물질인 탄화수소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물 또한 80%이상 재활용 할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성민무역은 판매가격도 국산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