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당명 '새정치국민회의(약칭 국민회의)'로 최종 확정 입력1995.08.21 00:00 수정1995.08.2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가칭 새정치국민회의는 21일 김대중창당준비위원장 주재로 상임준비위원회의를 열고 당명을 "새정치국민회의"(약칭 국민회의)로 최종확정했다. 김위원장은 "새정치란 국내적으로는 참여의 정치를 실현하고 남북관계에서는 3단계통일을 이루며 대외적으로는 21세기를 대비하는 것"이라며 당명 선정배경을 설명했다. <문희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2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동훈 "선관위, 더이상 '가족회사'여선 안 돼…사전투표는 없애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겨냥해 "햇빛이 들지 않는 그늘에서는 곰팡이가 쉽게 자란다"라고 지적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관위 구석구석 햇빛이 들지 않는 곳이 ... 2 '아들 마약 논란' 이철규 의원 "자식 불미스러운 일 송구"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아들이 마약류관리법상 대마 수수 미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과 관련해 "자식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돼 심히 송구스럽다"고 1일 밝혔다.이 의원은 연합뉴스에 "잘못이 있다면 응당 법적 책임... 3 감사원 "선관위 사무총장, '세컨드폰'으로 정치인과 소통" 김세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 사무총장이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관위 명의의 '세컨드 폰'을 만들어 정치인들과 연락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정치인과 어떤 대화를 주고받았는지는 밝힐 수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