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퍼트롤] 토개공, 자자체 잇단사업요청에 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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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제의 실시로 대규모 택지및 공단개발을 맡고있는 토지개발공사
가 사업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될것이라는 당초의 전망과는 달리
오히려 민선자치단체장들의 개발요청이 잇달아 토개공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음을 과시.
토지전문가들은 당초 지방자치제가 실시되면 지방자치단체들이 개발을
통해 빈약한 재정자립도를 높이기위해 토지개발공사에 위임하던 각종
개발사업을 직접 수행, 토개공의 역할축소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
그러나 이러한 전망과는 달리 민선자치단체장들은 재선을 위해 무더기로
남발한 개발공약과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잇따라 토지개발공사를
방문, 지역개발을 요청하는등 상반된 모습을 보이자 토개공관계자들마저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2일자).
가 사업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될것이라는 당초의 전망과는 달리
오히려 민선자치단체장들의 개발요청이 잇달아 토개공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음을 과시.
토지전문가들은 당초 지방자치제가 실시되면 지방자치단체들이 개발을
통해 빈약한 재정자립도를 높이기위해 토지개발공사에 위임하던 각종
개발사업을 직접 수행, 토개공의 역할축소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
그러나 이러한 전망과는 달리 민선자치단체장들은 재선을 위해 무더기로
남발한 개발공약과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잇따라 토지개발공사를
방문, 지역개발을 요청하는등 상반된 모습을 보이자 토개공관계자들마저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