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퍼트롤] '대왕' 재건축 종로학원이전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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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세권개발과 관련된 서울도심의 대규모 재건축사업으로 관심을
끌고있는 중구 중림동 대왕빌딩 재건축사업에 "종로학원 이전문제"가 핫이슈
로 등장.
"대왕빌딩 재건축사업"중 기존 대왕빌딩과 새서울창고에 대한 재건축은
결정됐으나 두 건물사이에 위치한 종로학원이전이 미지수이기 때문.
특히 시공사로서 이번주부터 철거작업을 시작하는 대우는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건물의 활용성을 높이기위해 이들 3개건물의 재건축을 동시에
추진하고있으나 종로학원측이 이전을 원칙적으로 거부하고 있어 고심.
이에따라 대우는 종로학원이 옮기기에 적당한 위치의 건물을 대신
찾아나서는등 대안을 제시하고있으나 종로학원측은 아직 "결심"을 못한
상태.
대우와 대왕실업은 양쪽에서 공사가 시작되면 건물이 붙어있는 종로학원에
어느정도의 피해는 불가피하다며 동시에 재건축을 추진, 98년 공사가
끝날때까지 당분간 이전하는 것이 적당한 방법이 아니겠느냐고 주장.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2일자).
끌고있는 중구 중림동 대왕빌딩 재건축사업에 "종로학원 이전문제"가 핫이슈
로 등장.
"대왕빌딩 재건축사업"중 기존 대왕빌딩과 새서울창고에 대한 재건축은
결정됐으나 두 건물사이에 위치한 종로학원이전이 미지수이기 때문.
특히 시공사로서 이번주부터 철거작업을 시작하는 대우는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건물의 활용성을 높이기위해 이들 3개건물의 재건축을 동시에
추진하고있으나 종로학원측이 이전을 원칙적으로 거부하고 있어 고심.
이에따라 대우는 종로학원이 옮기기에 적당한 위치의 건물을 대신
찾아나서는등 대안을 제시하고있으나 종로학원측은 아직 "결심"을 못한
상태.
대우와 대왕실업은 양쪽에서 공사가 시작되면 건물이 붙어있는 종로학원에
어느정도의 피해는 불가피하다며 동시에 재건축을 추진, 98년 공사가
끝날때까지 당분간 이전하는 것이 적당한 방법이 아니겠느냐고 주장.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