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셀레스, 결승서 코에체 완파 .. 캐나다오픈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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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스타" 모니카 셀레스(미국)가 오랜만에 활짝 웃었다.
세계공동1위 셀레스는 21일(한국시간)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95캐나다
오픈 여자테니스대회(총상금 110만달러)결승에서 공동1위 슈테피 그라프
(독일)와 올 호주 오픈 패자 마리 피에르스(프랑스)를 연파하고 결승에 오른
아만다 코에체(남아공)를 2-0(6-0 6-1)으로 일축,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14만8,000달러(약1억2,000만원). 이로써 지난93년4월
피습사건이후 28개월만에 프로대회에 첫 공식 출전한 셀레스는 세계10~20위
권 선수들을 가볍게 제압하고 우승, 건재를 확인하면서 세계여자테니스계에
"태풍의 핵"으로 재등장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2일자).
세계공동1위 셀레스는 21일(한국시간)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95캐나다
오픈 여자테니스대회(총상금 110만달러)결승에서 공동1위 슈테피 그라프
(독일)와 올 호주 오픈 패자 마리 피에르스(프랑스)를 연파하고 결승에 오른
아만다 코에체(남아공)를 2-0(6-0 6-1)으로 일축,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14만8,000달러(약1억2,000만원). 이로써 지난93년4월
피습사건이후 28개월만에 프로대회에 첫 공식 출전한 셀레스는 세계10~20위
권 선수들을 가볍게 제압하고 우승, 건재를 확인하면서 세계여자테니스계에
"태풍의 핵"으로 재등장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