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기업인] 윤학범 <경덕전자 사장> .. 자동인식장치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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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덕전자의 윤학범사장(46)은 "국내자동인식장치의 선구자"로 불린다.
지난 87년 회사를 창업,전량수입해오던 마그네틱카드리더 마그네틱헤드
자동발권기 선불카드리더시스템등 각종 자동인식장치를 잇달아 개발, 내수는
물론 세계30개국에 "KDE"라는 브랜드로 수출도 하고있다.
윤사장은 서울대전자공학과를 졸업, 삼성반도체IC설계과장 한국컴퓨터이사
등을 지낸 전자통.
내수충족에 그치지않고 고품질과 양질의 서비스를 완벽하게 갖춰 세계시장
을 겨냥해야 "규모의 경제"를 이룰수있다는 것이 윤사장의 생각이다.
최근엔 일본과 수출계약을 맺고 2백20만달러어치의 마그네틱카드리더와
수표리더시스템을 이달말 선적하는등 수출도 호조를 보이고있다.
최근 중국심천공장이 본격가동에 들어간 것을 계기로 중국시장은 물론
세계시장 수출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신재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2일자).
지난 87년 회사를 창업,전량수입해오던 마그네틱카드리더 마그네틱헤드
자동발권기 선불카드리더시스템등 각종 자동인식장치를 잇달아 개발, 내수는
물론 세계30개국에 "KDE"라는 브랜드로 수출도 하고있다.
윤사장은 서울대전자공학과를 졸업, 삼성반도체IC설계과장 한국컴퓨터이사
등을 지낸 전자통.
내수충족에 그치지않고 고품질과 양질의 서비스를 완벽하게 갖춰 세계시장
을 겨냥해야 "규모의 경제"를 이룰수있다는 것이 윤사장의 생각이다.
최근엔 일본과 수출계약을 맺고 2백20만달러어치의 마그네틱카드리더와
수표리더시스템을 이달말 선적하는등 수출도 호조를 보이고있다.
최근 중국심천공장이 본격가동에 들어간 것을 계기로 중국시장은 물론
세계시장 수출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신재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