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5년 2.12총선에서 33세의 최연소로 당선돼 정계에 입문한 3선의원.

경희대총학생회장을 지낸 "운동권"출신으로 업무추진력이 뛰어난 민주계
소장파그룹의 리더.

고집이 강하다는 평이 많아 타계파와의 화합에는 다소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는 지적.

기획조정실장등을 역임하면서 개혁정책을 실무적으로 뒷받침하는데 기여
했다.

부인 최정윤여사(37)와 1남1녀.

<>경남 함안(43) <>경희대 신방과 <>경남신문기자 <>통일민주당 대변인
<>12.13.14대의원 <>민자당정세분석위원장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