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운동과 민주화운동으로 연행과 구금을 반복하는등 고난의 길을 걸어온
재야출신의 초선의원.

정치학교수 출신답게 현실정치에 대한 분석력이 뛰어나며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품을 지녔다는 평.

지난 93년 경기도 광명보궐선거에서 당선, 정계에 입문했으며 지역구활동
을 열심히 하는 성실파.

부인 이윤영여사와 2녀.

<>경기광명(49) <>서울대정치학과 옥스포드대정박 <>서강대 교수
<>한국기독교사회연구원장 <>14대의원 <>당국제기구위원장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