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동원금속 성안 한국화인케미칼 남해화학등 5개사가 내달
25~26일 양일간 공모주 청약을 받아 기업을 공개한다.

24일 증권감독원은 이들 5개사에 대해서는 현재 기업공개를 위한
감사보고서 감리를 실시중이라고 밝히고 오는 1일 개최될 증권관리
위원회에서 기업공개를 승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 5개사의 공개규모는 남해화학의 4백91억3천만원을 포함해
모두 8백91억원이다.

내달 공개예정 법인의 공모규모와 주당 발행가 주간사 증권사는
다음과 같다.

<>계룡건설(건설업체)=1백64억8천만원,8천원,대우증권 <>동원금속
(자동차부품)=39억6천만원,1만1천원,현대증권 <>성안(섬유)=60억3천
5백만원,1만5백원 ,동서증권 <>한국화인케미칼(화학제품)=1백35억원,
1만2천5백원,삼성증권 <>남해화확(베료생산)=4백91억3천만원,2만2천
5백원,고려증권 < 정규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