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석 도시철도공사 사장이 26일 일신상의 사유로 서울시에 사표를
제출했다.

손사장은 지난해 2월 도시철도공사 사장에 취임, 오는 10월 단계적으로
개통될 예정인 제2기 지하철 운영준비를 해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