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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계소식] 유산균, 대장암 발생억제..세균감염 방지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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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산균은 대장암 발생을 억제하고 세균오염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준다.

    유전자조작으로 개량한 유산균은 식품보존제나 경구용백신으로도
    활용할수있다.

    대한보건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야쿠르트유업이 협찬, 25일 서울에서 열린
    제9회 "유산균과 건강"국제학술심포지엄에서 이같은 내용의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터프츠대학 의대 배리 골딘 박사는 DMH(디메칠하이드라진)이라는
    발암물질을 실험쥐에 투여한 결과 발효유를 섭취한 쥐가 그렇지 않은 쥐에
    비해 대장암발생이 27%이상 적었다고 밝혔다.

    대장에서 발암전구물질인 DMH가 발암물질로 변환되는데 이 과정에
    참여하는 발암효소들을 유산균이 억제한다는 것이다.

    유산간균을 흰쥐에 복강주사하거나 상처부위에 발라주면 녹농균 대장균
    폐렴균등에 의한 감염에 대해 방어효과를 높여준다.

    일본 시마네 의과대학 하지메 사이토 교수는 유산균이 세포내 기생균인
    리스테리아균에 감염된 흰쥐에게 저항성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파상풍균 절편을 유산균에 이식하여 약독화된 파상풍균 백신을 다량
    얻어내 이를 경구용백신으로 제품화할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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