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민당 차기총재에 하시모토 통산상 확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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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랑.59)통산상이 자민당의 차기총재로 사실상
확정됐다.
하시모토씨와 총재경선을 벌일 예정이던 고노 요헤이(하야양평)현총재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당의 혼란을 막기위해 총재경선에서 사퇴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내달 22일 실시될 예정인 자민당총재선거에는 하시모토씨가
단독으로 출마 당선을 획인하는 절차만 남게됐다.
고노 요헤이씨가 총재선거에서 사퇴한 것은 당내주요파벌들이 하시모토씨
지지를 선언함으로써 전세가 불리하게 기운 점이 최대원인인 것으로 분석
된다.
하시모토씨는 구오부치파와 구와타나베파등의 확실한 지지를 받았다.
또 고노씨지지세력으로 분류되던 구미야자와파에서도 가토 고이치
정조회장등의 지지를 받아 총투표수의 3분의 2를 점하는 의원표에서 우세를
굳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9일자).
확정됐다.
하시모토씨와 총재경선을 벌일 예정이던 고노 요헤이(하야양평)현총재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당의 혼란을 막기위해 총재경선에서 사퇴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내달 22일 실시될 예정인 자민당총재선거에는 하시모토씨가
단독으로 출마 당선을 획인하는 절차만 남게됐다.
고노 요헤이씨가 총재선거에서 사퇴한 것은 당내주요파벌들이 하시모토씨
지지를 선언함으로써 전세가 불리하게 기운 점이 최대원인인 것으로 분석
된다.
하시모토씨는 구오부치파와 구와타나베파등의 확실한 지지를 받았다.
또 고노씨지지세력으로 분류되던 구미야자와파에서도 가토 고이치
정조회장등의 지지를 받아 총투표수의 3분의 2를 점하는 의원표에서 우세를
굳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