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동 롯데백화점서 화재...15분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입력1995.08.30 00:00 수정1995.08.3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9일 오후9시께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불이 나 간판과 네온사인, 광고용 현수막등을 태운채 15분만에 꺼졌다. 백화점이 폐점된후 화재가 발생했기 때문에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화재를 진화하기 위해 출동한 10여대의 소방차로 이일대 교통이 한때 마비됐다. 경찰은 일단 전기합선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30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148회 로또 1등 3, 6, 13, 15, 16, 22…20억7300만원씩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4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6, 13, 15, 16, 22'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30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2'다.당첨번... 2 정유라, 정우성 직격…"나도 애 셋 키우는데 박수 쳐달라"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딸 정유라가 최근 '혼외자 출산'으로 화제인 배우 정우성이 제45회 청룡영화상에서 박수를 받은 것에 대해 "나한테도 박수쳐달라"고 말했다.30일 정유리는 자신의 SNS... 3 "박서진, 올해 군대 간다더니" 팬들 뿔났다…출연 정지 민원 제기 가수 박서진이 군 면제를 받았다고 알려진 가운데 KBS 시청자 게시판에는 그의 출연을 정지해달라는 민원이 제기됐다.30일 방송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KBS 시청자 청원에는 "국방의 의무를 회피하는 공인은 제발 공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