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30일) 문화센터 '차밍스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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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센터" <차밍스쿨> (EBSTV 오후7시05분) =
복잡한 사회속에서 생활수준의 향상과 교육적 욕구의 증대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양과 능력을 키울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제1편으로 여성들의 최대 관심사인 "피부관리"가 방송된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김혜리의 사회로 아름다워지기 위한 피부관리
요령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중성 지성 건성 혼합성 피부와 관련하여 피부자가진단법에 대해서
살펴보고 피부관리에 대한 여러가지 실습도 행해본다.
<>"일일드라마" <사랑의 찬가> (SBSTV 오후8시55분) =
영준이 회사를 옮기겠다고 하자 채선은 공연히 가책을 느낀다.
이바지음식을 싸던 대준의 어머니는 연신 눈물을 흘린다.
지숙은 대책없이 사표를 낸 남편때문에 속이 상한다. 대준이 걱정하지
말라며 자신이 계획중인 부동산거래건이 성공하기만 하면 천만원이
떨어진다고 말하자 지숙은 긴가민가한다.
새살림을 시작한 철규와 이경은 달콤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철규 아버지의 사업이 부도직전이라는 소식이 전해진다.
<>"사람과 사람들" (KBS1TV 오후10시15분) =
중국연변방송국의 작가겸 PD인 천애옥과 그의 장녀인 이령이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딸 이령의 병은 중국에서 절망적이라고 진단을 받은 골수암이다.
가슴앓이를 해 오던 천애옥은 딸이 그냥 죽는것을 보다 못해 딸의
치료를 위해 무작정 한국으로 찾아온다.
처음에는 어려움이 많았지만 3개월여 동안 서울에 머물면서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노력한다. 어머니의 지극한 정성은 마침내 많은 사람들의
도움에 힘입어 어느정도 고쳐나간다.
<>"미니시리즈" <바람의 아들> (KBS2TV 오후9시50분) =
1975년 군산 옥구 이리 익산 지역의 보궐선거 유세전이 한창이다.
건달노릇을 하는 장홍표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할일없이 거리를
배회하고 아버지 권무혁의 선거전이 한창인 가운데 권산은 휴교령을
빌미로 군산으로 내려온다.
오랜만에 고향에 내려온 권산은 집에도 들르지 않고 바닷가에 나가
시간을 보내다가 마침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이연화를 보고는 한눈에
반하게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30일자).
복잡한 사회속에서 생활수준의 향상과 교육적 욕구의 증대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양과 능력을 키울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제1편으로 여성들의 최대 관심사인 "피부관리"가 방송된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김혜리의 사회로 아름다워지기 위한 피부관리
요령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중성 지성 건성 혼합성 피부와 관련하여 피부자가진단법에 대해서
살펴보고 피부관리에 대한 여러가지 실습도 행해본다.
<>"일일드라마" <사랑의 찬가> (SBSTV 오후8시55분) =
영준이 회사를 옮기겠다고 하자 채선은 공연히 가책을 느낀다.
이바지음식을 싸던 대준의 어머니는 연신 눈물을 흘린다.
지숙은 대책없이 사표를 낸 남편때문에 속이 상한다. 대준이 걱정하지
말라며 자신이 계획중인 부동산거래건이 성공하기만 하면 천만원이
떨어진다고 말하자 지숙은 긴가민가한다.
새살림을 시작한 철규와 이경은 달콤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철규 아버지의 사업이 부도직전이라는 소식이 전해진다.
<>"사람과 사람들" (KBS1TV 오후10시15분) =
중국연변방송국의 작가겸 PD인 천애옥과 그의 장녀인 이령이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딸 이령의 병은 중국에서 절망적이라고 진단을 받은 골수암이다.
가슴앓이를 해 오던 천애옥은 딸이 그냥 죽는것을 보다 못해 딸의
치료를 위해 무작정 한국으로 찾아온다.
처음에는 어려움이 많았지만 3개월여 동안 서울에 머물면서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노력한다. 어머니의 지극한 정성은 마침내 많은 사람들의
도움에 힘입어 어느정도 고쳐나간다.
<>"미니시리즈" <바람의 아들> (KBS2TV 오후9시50분) =
1975년 군산 옥구 이리 익산 지역의 보궐선거 유세전이 한창이다.
건달노릇을 하는 장홍표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할일없이 거리를
배회하고 아버지 권무혁의 선거전이 한창인 가운데 권산은 휴교령을
빌미로 군산으로 내려온다.
오랜만에 고향에 내려온 권산은 집에도 들르지 않고 바닷가에 나가
시간을 보내다가 마침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이연화를 보고는 한눈에
반하게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