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등 저작권 침해 .. 대만 현지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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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공업협회와 대만연체(소프트웨어)협회는 한국 홍콩 싱가포르
중국대륙에서 급증하고 있는 대만이 개발한 각종 소프트웨어 저작권침해
사례들을 저지하기 위해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이들 국가에 대한
현지조사에 나섰다고 홍콩 연합보가 19일 대북발로 보도했다.
대만 소프트웨어 업자들은 한국 홍콩 싱가포르 중국대륙에 중국인들이
많거나 대다수이고 언어와 문화상에서 대만의 소프트웨어가 쉽게
받아들여져 조판 도면 회계관리 컴퓨터 오락기등의 소프트웨어에서 대만의
저작권이 대량 침해되고 있어 현지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들 2개 협회는 이번 현지조사를 통해 침범사레들을 확인한후 대만당국에
자료를 제공하고 각국 정부에 시정과 보상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30일자).
중국대륙에서 급증하고 있는 대만이 개발한 각종 소프트웨어 저작권침해
사례들을 저지하기 위해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이들 국가에 대한
현지조사에 나섰다고 홍콩 연합보가 19일 대북발로 보도했다.
대만 소프트웨어 업자들은 한국 홍콩 싱가포르 중국대륙에 중국인들이
많거나 대다수이고 언어와 문화상에서 대만의 소프트웨어가 쉽게
받아들여져 조판 도면 회계관리 컴퓨터 오락기등의 소프트웨어에서 대만의
저작권이 대량 침해되고 있어 현지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들 2개 협회는 이번 현지조사를 통해 침범사레들을 확인한후 대만당국에
자료를 제공하고 각국 정부에 시정과 보상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