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산책] 새정치국민회의, 장택상 전총리 큰딸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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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국민회의의 박지원대변인은 29일 민자당의 송철원성북갑지구당
위원장이 공천헌금수수로 구속되자 "신당이 공천장사를 해왔다고 비난해온
민자당이 결과적으로 공천장사를 했음이 드러났다"며 사과할것을 요구하는
등 공세.
박대변인은 이와함께 모기업의 국세청 로비사건과 관련, "검찰에서 계속
야당의원이라고 흘리는것은 "야당음해"에 해당된다"며 명단을 밝힐것을
요구.
박대변인은 "음해공작의 하나로 창당전에 관련의원을 소환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헛소문이 되길 바란다"면서도 "관련의원을 보호하겠다는 것은
아니며 반드시 밝히되 소문을 흘리는식의 태도는 고쳐달라는것"이라며
신당측도 소속의원의 관련여부에 우려하고있음을 시사.
한편 국민회의는 김영삼대통령과 김대중위원장의 정치초년기를 돌봐준
고창랑 장택상전국무총리의 큰딸인 장병혜씨를 영입해 관심.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30일자).
위원장이 공천헌금수수로 구속되자 "신당이 공천장사를 해왔다고 비난해온
민자당이 결과적으로 공천장사를 했음이 드러났다"며 사과할것을 요구하는
등 공세.
박대변인은 이와함께 모기업의 국세청 로비사건과 관련, "검찰에서 계속
야당의원이라고 흘리는것은 "야당음해"에 해당된다"며 명단을 밝힐것을
요구.
박대변인은 "음해공작의 하나로 창당전에 관련의원을 소환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헛소문이 되길 바란다"면서도 "관련의원을 보호하겠다는 것은
아니며 반드시 밝히되 소문을 흘리는식의 태도는 고쳐달라는것"이라며
신당측도 소속의원의 관련여부에 우려하고있음을 시사.
한편 국민회의는 김영삼대통령과 김대중위원장의 정치초년기를 돌봐준
고창랑 장택상전국무총리의 큰딸인 장병혜씨를 영입해 관심.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