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특집] 69년시작 원조/추첨식 매주 21억발행..주택복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택복권은 주택은행이 서민주택건설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69년부터
발행하기 시작한 것으로 현재 복권의 원조. 지난해까지 모두 1조4,259억원
어치가 발행되고 1조3,082억원어치가 판매됐다.
이가운데 5,872억원이 당첨금으로 지급됐고 5,229억원은 국민주택기금
올림픽기금등으로 지원됐다.
올해는 추첨식으로 1,140억원어치,다첨식으로 340억원어치,즉석식으로
900억원어치등 모두 2,380억원어치가 발행된다.
연간 총발행규모로는 가장 크다.
가장 역사가 오래된 추첨식 주택복권은 휴가철등 비수기를 제외하고는
통상 매주21억원어치가 발행되고 일요일마다 추첨이 실시된다.
90년부터 도입된 즉석식은 매달 75억원어치씩이 발행되는데 1등(15장)
당첨금이 1,000만원,2등(150장) 50만원,3등(1,500장) 5만원등이며
보너스로 승용차 TV 녹즙기등이 제공된다.
2,000원짜리 한장으로 3차례 추첨을 하는 다첨식 "또또복권"은 1년에
6번 발행된다.
1회차나 2회차 1등(당첨금 1억5,000만원) 당첨복권이 미판매복권일
경우 다음회차로 복권금액이 이월돼 3번호 연속구매시 최고5억원까지
당첨이 가능하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31일자).
발행하기 시작한 것으로 현재 복권의 원조. 지난해까지 모두 1조4,259억원
어치가 발행되고 1조3,082억원어치가 판매됐다.
이가운데 5,872억원이 당첨금으로 지급됐고 5,229억원은 국민주택기금
올림픽기금등으로 지원됐다.
올해는 추첨식으로 1,140억원어치,다첨식으로 340억원어치,즉석식으로
900억원어치등 모두 2,380억원어치가 발행된다.
연간 총발행규모로는 가장 크다.
가장 역사가 오래된 추첨식 주택복권은 휴가철등 비수기를 제외하고는
통상 매주21억원어치가 발행되고 일요일마다 추첨이 실시된다.
90년부터 도입된 즉석식은 매달 75억원어치씩이 발행되는데 1등(15장)
당첨금이 1,000만원,2등(150장) 50만원,3등(1,500장) 5만원등이며
보너스로 승용차 TV 녹즙기등이 제공된다.
2,000원짜리 한장으로 3차례 추첨을 하는 다첨식 "또또복권"은 1년에
6번 발행된다.
1회차나 2회차 1등(당첨금 1억5,000만원) 당첨복권이 미판매복권일
경우 다음회차로 복권금액이 이월돼 3번호 연속구매시 최고5억원까지
당첨이 가능하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