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개시민단체, '바른정치위한 입법청원운동본부'(가칭)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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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한국YMCA환경운동연합 흥사단 한국소비자연맹
등 38개 시민단체는 31일 시내 프레스센터에서 "바른정치를 위한 입
법청원운동본부"(가칭)를 결정했다.
이날 모임에서 공동대표에는 서영훈신사회공동신운동연합 상임대표
등 9명이 본부장에는 손봉호 한국시민단체협의회 운영위원장이 각각
추대됐다.
입법청원본부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시민들의 정치권에 대한 감사
운동과 정책대안제시는 의무인 동시에 권리"라며 "특정정파를 지원하
거나 정치세력화를 지향하지 않고 정치제도를 개혁하는 순수시민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본보는 발족식에 앞서 토론회를 갖고 <>정당명부빗 비례대표제 도입
<>사회단체및 노조의 정치참여보장<>선거연령인하<>선거구간 인구격차
3대1이하로 축소조정등 선거제도개혁과 정치자금제도 및 정당제도 개혁
과제를 확정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일자).
등 38개 시민단체는 31일 시내 프레스센터에서 "바른정치를 위한 입
법청원운동본부"(가칭)를 결정했다.
이날 모임에서 공동대표에는 서영훈신사회공동신운동연합 상임대표
등 9명이 본부장에는 손봉호 한국시민단체협의회 운영위원장이 각각
추대됐다.
입법청원본부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시민들의 정치권에 대한 감사
운동과 정책대안제시는 의무인 동시에 권리"라며 "특정정파를 지원하
거나 정치세력화를 지향하지 않고 정치제도를 개혁하는 순수시민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본보는 발족식에 앞서 토론회를 갖고 <>정당명부빗 비례대표제 도입
<>사회단체및 노조의 정치참여보장<>선거연령인하<>선거구간 인구격차
3대1이하로 축소조정등 선거제도개혁과 정치자금제도 및 정당제도 개혁
과제를 확정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