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사랑방] 희망이 있는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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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18일 상장된 LG정보통신의 주가는 견조한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4만원을 크게 상회하고 있고,재벌들의 지분경쟁이 예상되는 데이콤의
주가도 12만원을 상회하고 있다.
그러나 LG정보통신의 상반기 실적은 적자이며,데이콤의 PER수준은
1백배를 상회하고 있다.
수익성을 중시하는 투자자라면 사고싶지 않은 주식들일 것이다.
그러면 왜 이런 주식들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끄는 것일까?이는
정보통신관련 주식들은 꿈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미래의 성장산업이며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을경우 성장과 함께 높은
수익성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식을 사는 것은 "그 회사의 꿈과 희망을 사는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일자).
4만원을 크게 상회하고 있고,재벌들의 지분경쟁이 예상되는 데이콤의
주가도 12만원을 상회하고 있다.
그러나 LG정보통신의 상반기 실적은 적자이며,데이콤의 PER수준은
1백배를 상회하고 있다.
수익성을 중시하는 투자자라면 사고싶지 않은 주식들일 것이다.
그러면 왜 이런 주식들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끄는 것일까?이는
정보통신관련 주식들은 꿈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미래의 성장산업이며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을경우 성장과 함께 높은
수익성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식을 사는 것은 "그 회사의 꿈과 희망을 사는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