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31일 증시 세계화 추세에 부응하기 위해 만든 새로운
심볼마크, 로고 등을 오는 9월부터 사용한다고 발표했다.

새 심볼마크는 한국 고유 문양인 태극마크를 시계방향으로 율동시켜
세계화 시대의 선진거래소를 지향하는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다.

또 공식로고는 "증권거래소"를 고딕체로 표기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