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중앙은행인 프랑스은행은 31일 정례이사회를 열고 정책상한금리인
5~10일물 단기채권금리를 연리6.1 5%로 0.3 5%포인트 내리기로 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프랑스 중앙은행은 지난 5월 시라크정부가 출범한이후 모두
5차례공금리인하조치를 내리게됐다.

프랑스 중앙은행의 이번 금리인하는 지난달 25일 독일의 금리인하이후
프랑화가 마르크화에 대해 지나치게 평가절상되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내려진 조치로 풀이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