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오는10월-11월사이에 4개의 주상복합건물을 분양하면서 주상
복합사업에 본격진출한다.

두산은 대구에서 지하7층 지상27층,연건평4만6,280 의 주상복합건물을
오는 10월말-11월초 분양할 예정이다.

아파트는 84가구이며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은 연건평2만5,236 이다.

대구중심지인 중구태평로3가 4거리 남동쪽의 교통요지이며 인근에 유명백
화점이 설립예정인 등 각광받는 지역에 자리잡았다.

서울에서는 관악구 신림본동에 지하6층 지상23층,연건평3만4,710 의 주상
복합건물을 10월말-11월초 분양한다.

지하1-지상7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운동시설이 입주하고 지상8
층-지상23층까지는 아파트84가구가 들어선다.

아파트 평형별로는 63평형6가구 45평형24가구 44평형 26가구 36평형2가구
등이다.

지하철2호선 신림역사거리에서 50m거리에 있고 주변에 보라매 주상복합타
운과 신림동 순대타운이 있다.

남부순환로변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상가는 97년 임대분양할 예정이다.

서초구 서초동에서는 지하6층 지상6층의 반포플라자를 10월초 분양할 예
정이다.

연건평2만6,115 인 근린생활.판매시설로 반포현대스포츠타운 바로 옆에
들어설 예정이다.

서초동에서는 또 지하7층 지상21층,연건평 2만1,684 의 오피스텔을10월중
분양한다.

강남최고상권인 강남역4거리에 자리잡았으며 지하1층-지상2층은 근린생활
시설과 은행이 들어서고 지상3층-지상21층까지는 오피스텔(12,36,5 0평형)
190가구가 들어선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