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 북유럽국 세금 GDP의 50% .. 미/일은 30%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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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나라나 국가 재원 대부분은 세금으로 충당된다.
특히 개인소득세는 국가살림을 운영하는데 최대의 돈줄이다.
그러나 개인소득세가 총 국가재원중 차지하는 몫은 대체로 3분의1미만.
나머지는 부가가치세등 소비세, 사회.안보관련 헌금등으로 메워진다.
한 나라의 국내총생산(GDP)에 대한 세금 비율은 나라마다 다르다.
북구 대부분의 국가는 "복지천국"이라는 별명에 어울리게 GDP의 절반가까운
돈을 세금으로 거둬들인다.
이가운데 스웨덴은 총 GDP의 53%(94년)가 세금으로 들어가는 조세왕국이다.
덴마크도 이에못지 않다.
총 GDP의 50%이상을 나라에서 거둬간다.
핀란드 네덜란드 노르웨이 벨기에등도 GDP대비 조세율이 50%에 육박한다.
반면 터키는 이 비율이 겨우 23% 불과하다.
일본이나 미국같은 경제대국도 GDP대비 납세비율은 30% 미만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8일자).
특히 개인소득세는 국가살림을 운영하는데 최대의 돈줄이다.
그러나 개인소득세가 총 국가재원중 차지하는 몫은 대체로 3분의1미만.
나머지는 부가가치세등 소비세, 사회.안보관련 헌금등으로 메워진다.
한 나라의 국내총생산(GDP)에 대한 세금 비율은 나라마다 다르다.
북구 대부분의 국가는 "복지천국"이라는 별명에 어울리게 GDP의 절반가까운
돈을 세금으로 거둬들인다.
이가운데 스웨덴은 총 GDP의 53%(94년)가 세금으로 들어가는 조세왕국이다.
덴마크도 이에못지 않다.
총 GDP의 50%이상을 나라에서 거둬간다.
핀란드 네덜란드 노르웨이 벨기에등도 GDP대비 조세율이 50%에 육박한다.
반면 터키는 이 비율이 겨우 23% 불과하다.
일본이나 미국같은 경제대국도 GDP대비 납세비율은 30% 미만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