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 주최 총예산 2억원, 우승상금 3천만원의 "테크론배
프로기전"이 창설됐다.

26일 첫대국을 시작할 이 기전은 예선.

패자부활전 없는 토너먼트, 본선 16강 토너먼트, 결승5번기로 진행된다.

제1기대회는 타이틀보유자인 이창호칠단, 유창혁육단, 조훈현구단이
본선시드를 받았다.

테크론배는 매일경제신문, 매일경제 TV가 공동주최하고 (주)호남정유가
후원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