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대상에 김영웅.김상택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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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원자력안전 대상은 한전기공(주)의 김영웅 고리1사업
소장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김상택책임연구원에게 돌아갔다.
과기처는 15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제1회 원자력안전의 날 기
념행사를 갖고 원자력안전 대상 수상자 2명등 총15명의 원자력안전 유공자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현대건설 월성원자력발전소등 3개기관에 대해 포상했
다.
김소장은 20여년간 원전 정비분야에서 일하면서 증기발생기 냉각재펌프등에
대한 품질관리기술 확립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으며 김연구원은 영광3호기
미확인 용접부를 고온기능시험 직전에 발견 조치하는등 안전성 확보에 기여
한 업적이 평가됐다.
과기처는 원자력안전문화를 조기에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매년 9월10일
을 원자력안전의 날로 제정키로 하고 동시에 원자력 안전 유공자를 포상키로
했었다.
< 오광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6일자).
소장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김상택책임연구원에게 돌아갔다.
과기처는 15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제1회 원자력안전의 날 기
념행사를 갖고 원자력안전 대상 수상자 2명등 총15명의 원자력안전 유공자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현대건설 월성원자력발전소등 3개기관에 대해 포상했
다.
김소장은 20여년간 원전 정비분야에서 일하면서 증기발생기 냉각재펌프등에
대한 품질관리기술 확립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으며 김연구원은 영광3호기
미확인 용접부를 고온기능시험 직전에 발견 조치하는등 안전성 확보에 기여
한 업적이 평가됐다.
과기처는 원자력안전문화를 조기에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매년 9월10일
을 원자력안전의 날로 제정키로 하고 동시에 원자력 안전 유공자를 포상키로
했었다.
< 오광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