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금융장세에 대한 기대로 대중주를 중심으로한 매기이동이 전개될
전망이다.

금융소득종합과세대상을 주식이외의 모든 유가증권으로 적용한다는
방침에 따라 증시에 자금유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장세는 통신관련주 금융산업개편주 사회간접자본투자수혜주
M&A관련주등을 중심으로한 테마별 순환장세가 전개될 듯하다.

하지만 신용만기물량이 많이 대기하고 있어 추가상승시 출회될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투자전략은 저가대형주및 핵심우량주 정보통신관련주의 저점매수가
바람직해 보인다.

박호형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