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틀패션] 코사지 .. 장미 등 큰 꽃모양 선명한 색상 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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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직한 꽃모양 장식품인 "코사지"가 올가을 여성들의 멋내기 소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코사지는 원래 프랑스 디자이너 샤넬이 즐겨 사용한 액세서리인데 올가을
40년대풍 유행에 힘입어 그 인기가 수직상승중이다.
샤넬사에서는 심플한 디자인의 단색 원피스와 볼레로 재킷, 정장투피스에
코사지를 매치시켰다.
가슴에 꽂은 코사지 하나로 전체 분위기를 뒤바꿔 놓은 것.
국내에서는 TV탤런트들이 많이 착용하면서 일반에 확산되고 있다.
현재 여러 업체에서 1,500~1만6,000원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디자인은 장미 백일홍 해바라기등 큰꽃 모양.
소재는 나일론 비닐이 가장 많고, 벨벳 골덴등 섬유제품도 볼수 있다.
꽃분홍 검정 빨강 흰색등 선명한 색상이 애용된다.
서울시내 백화점이나 신촌 이대앞등 유행의 거리에 나가면 그 붐을 실감할
수 있다.
이곳에는 코사지뿐만 아니라 꽃모양을 이용한 반지 귀고리 목걸이
헤어밴드까지 세트로 나와 있다.
반지 귀고리 각각 2,500~4,000원, 헤어밴드는 2,000~5,000원.
코사지는 의상과 대비되는 색상과 소재가 효과적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7일자).
급부상하고 있다.
코사지는 원래 프랑스 디자이너 샤넬이 즐겨 사용한 액세서리인데 올가을
40년대풍 유행에 힘입어 그 인기가 수직상승중이다.
샤넬사에서는 심플한 디자인의 단색 원피스와 볼레로 재킷, 정장투피스에
코사지를 매치시켰다.
가슴에 꽂은 코사지 하나로 전체 분위기를 뒤바꿔 놓은 것.
국내에서는 TV탤런트들이 많이 착용하면서 일반에 확산되고 있다.
현재 여러 업체에서 1,500~1만6,000원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디자인은 장미 백일홍 해바라기등 큰꽃 모양.
소재는 나일론 비닐이 가장 많고, 벨벳 골덴등 섬유제품도 볼수 있다.
꽃분홍 검정 빨강 흰색등 선명한 색상이 애용된다.
서울시내 백화점이나 신촌 이대앞등 유행의 거리에 나가면 그 붐을 실감할
수 있다.
이곳에는 코사지뿐만 아니라 꽃모양을 이용한 반지 귀고리 목걸이
헤어밴드까지 세트로 나와 있다.
반지 귀고리 각각 2,500~4,000원, 헤어밴드는 2,000~5,000원.
코사지는 의상과 대비되는 색상과 소재가 효과적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