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는 오는 11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BATIMAT95(파리
국제건축자재 전시회)에 참관단을 파견합니다.

이 전시회는 세계 45개국 4천5백개업체가 최첨단 주택설비, 건축및 건설
기자재, 냉동공조등 건설에 관한 모든것을 선보이는 세계최대의 건축자재전
으로 이곳을 통해 최신설비의 동향, 시스템, 건설정보등을 한눈에 접할수
있습니다.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계기로 백년대계의 건축물을 시공하려는 건설업체의
노력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확신합니다.

현지에서는 21세기에 대비한 주택산업 정책과 도시계획등 건설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세미나도 갖고 우수 건축시설물을 돌아보게 됩니다.

한국주택협회 한국주택건설사업협회와 공동주최, 건설교통부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 행사에 건설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대상 :건축.건설.주택설비.냉동공조 관련업체및 단체 임직원
<> 신청기간 :95년10월20일(금)까지
<> 문의및 접수 :한국경제신문사 사업국 사업1부
(서울시 중구 중림동 441, 100-791
전화 (360)4506~8 팩스(360)4503)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0일자).